안녕하십니까
사랑침례교회 형제*자매님들, 오랜만입니다.
제가 나름대로 어려움을 겪는 일이 있다보니(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은요), 이런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각자 다들 크든 작든 길든 짧든 땅에서 어려움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든 주 안에 있는 이들에게는 '성품과 인격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듯합니다.
안락은 악마를 만들고 고난은 사람을 만든다
뜨거운 가마 속에서 구워낸 도자기는 결코 빛이 바래는 일이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고난의 아픔에 단련된 사람의 인격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안락은 악마를 만들고 고난은 사람을 만드는 법이다. -쿠노 피셔 "성품은 편안함과 조용함을 통해서는 개발될 수 없다. 오직 시련과 고난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강해지고 우리의 비전이 더욱 분명하게 되며, 우리의 목표가 이루어진다." 헬렌 켈러의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쇠는 불에 달구어야 강해집니다.
추운 겨울을 보낸 봄 나무들이 더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그러나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부르사 자신의 영원한 영광에 이르게 하신 분께서 너희가 잠시 고난을 받은 뒤에 너희를 완전하게 하시고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고 정착시키시리니 그분께 영광과 통치가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베드로전서 5장 10~11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