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가정의 찬송이 귀감이 됩니다.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첨부된 동영상은 찬송가 " 내 평생에 가는 길"의 배경을 담은 동영상입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함께 나누고 싶어 올립니다.
저는 이 동영상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라면.. 내 가족이라면.. "
4명의 아이를 잃은 주인공 스패포드는 아픔과 슬픔과 원망 가운데 밤이 새도록 울부짖으며 드린 기도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평안을 경험하고 그 자리에서 글을 써내려 갔다고 하네요.
짧은 소견으로는 '하나님께서 스패포트의 인생을 통해 후대의 성도들에게 감동을 주는 찬송가를 남겨주시기 위해서는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유명한 성경 구절이 생각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알리라.
그리하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장 6~7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