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간증의 시간을 마련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짜임새 없고, 버벅거리며, 지루했을 법 한데도 잘 참고 들어주신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하다보니 간증시간이 길어져서 나 창주 형제님 간증시간을 빼앗은 것 같아 나형제님께 많이 죄송합니다.
간증을 통해 한참 지나간 시간들을 되돌려 보며 지금 이렇게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교회생활을 하고 있다는게
꿈만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많이 감사 드렸습니다.
바른 말씀, 바른 교리, 바른 교회를 잘 모른채 각자의 열심과 열정들을 가지고 발버둥치는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이땅에 참 많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가 많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바른 말씀을 전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동수 목사님을 위해 참으로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제 개인적인 믿음의 여정을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습니다.
하물며, 매주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시는 목사님을 생각할때면... 보이지 않지만 성도들의 기도로 인한 동역이
얼마나 절실한지요.. 성령님이 목사님을 강하게 붙드셔야 합니다.
뿐만아니라, 목사님의 건강과, 가정과, 자녀와, 직장을 위해 그리스도의 지체인 우리가 항상 놓지 말고 절실히
기도하는 게 필요합니다. 한 주간도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평안하시 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