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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조회수 : 7097
    • 작성자 : 목영주
    • 작성일 : 2012년 6월 17일 18시 16분 54초
  • 절에 열심히 다니시는 시부모님를 모시고 있습니다.
    교회 다님을 말씀 드릴때 두 분이 큰 상처받지 않을 때를 엿보고 있지요.
    교회를 자주 가고 교회 청소도 하고 싶고 무엇보다 하나님 아버지 얘기를 맘껏 집에서 할 수 없는 제 상황이 원망스러울 때가 있었습니다.......
    오늘 목사님 말씀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지금 섬길수 있는 환경..가정에서 예수님 마음을 흘려 보내면  저에게도 반드시 마음만이 아닌, 몸으로도 교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올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섬긴다는 것이 죽을 때까지 라면 더욱 안심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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