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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조회수 : 7269
    • 작성자 : 목영주
    • 작성일 : 2012년 9월 9일 17시 28분 31초
  • 전에는 상황만 보이고 해결만 하려 했습니다.
    지금은....윤진이,다현이 아이들 마음만 보이게 해주세요.
    지금은....신랑이 구원될 때까지만이라도 신랑이 살아있게 해 주세요....합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는 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교회에 편안히 예배만 드리고 오는 게 죄송합니다.
    청소된 교회 안에서 교회식구들 식사하게끔...자잘한 일 생각하면 맘이 많이 불편해요.
    하지만, 그건 제 생각이고 진짜는,
    교회일에 애쓰는 분들...한 분,한 분....예수님이 보고 계실거라 생각을 하니깐
    제 맘도 많이 편해졌어요.
    이젠 진짜만 보고 살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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