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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을 위한 법인가.조회수 : 9226
    • 작성자 : 이태성
    • 작성일 : 2012년 10월 20일 9시 57분 19초
  • 설교중 가끔 미국의 예와 사례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곤 하는데요.
    사실 저는 영어랑 그다지 친하지 않아서 인지 먼나라 미국의 이야기들은 피부로 확 와닫지는 않더라구요..
    아 그렇구나 이정도였는데.  현재 여동생 부부가 미국에 거주하고 1세 3세 아이를 키우고 있다보니.미국의 일이 남의 일같지는 않더라구요..
    요즘 이런저런 자료들을 검색 하다가 우연히 접하게된 내용과 소식들이 있는데.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내용은 물론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르셨던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미국의 일입니다.
    2009년 5월9일
    국가 기도의날 폐지 / 기독교 자체가 미국에서 불법이 되고 있음.
    오바마 대통령이 더이상 미국은 기독교 국가가 아니다 그렇기에 특정 종교의 기도를 드릴수 없다. 라고 선언합니다.

    2009년 6월29일
    매년 국가 기도의날 기도를 드렸던 이스트홀에서 동성연애자의 날 선포
     
    2009년 10월28일
    혐오범죄 방지법 (Local Law Enforcement Hate Crimes Prevention Act)이 2009년 10월22일 미국 의회에서 통과,
    10월28일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을 하여 즉시 법적인 효력이 발생되었습니다.
    (동성연애 비판시 7년이하의 징역 2만불 이하의 벌금형, 타종교에 대한 비판이나 기타 등등은 이보다 2~3배 형량이 무거움) 혐오범죄방지법과 유사한 법은 이미 미국의 여러주와 스웨덴, 캐나다, 영국 등에서도 실제로 집행되고 있는 법입니다.

    애틀랜타주에서 가정예배 및 성경공부를 불법으로 책정함.
    사유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광신적인 크리스챤들과 국가의 어떤 정책적인 정책들에대해 극단적인 배척과 반대하는 단체들이 있으므로 국가 비상안보대책위원회에서 국가의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로 책정됨.

    www.stophateCrimesnow.com 에 필라델피아 한 공원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알린 엘시노이(75세), 린다 베크먼(70) 할머니 두 분이 혐오범죄 방지법 위반으로 체포되시어 법정 최고형인 47년 선고.

    미국 각 주 교육국에서는 동성애를 이해시키기 위한 새로운 교과서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동성 결혼을 정상적인 것으로 교육을 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수많은 이해와 대화 그리고 세뇌를 시켜 거부감 없는 것으로 주입하고 있음.
     
    캘리포니아 Alameda 교육국은 이미 유치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거부하거나 반대하는 학생과 부모는 벌금을 물어야 하고 처벌을 받게 됨) / 영국은 미국보다 이미 먼저 제정되어 실시 되고 있음.
     
    캘리포니아에서 공원에서 복음을 전하던 한 목사가 경찰에게 테러리스트 취급을 받으며 체포 당함.
     
    어떤 8살짜리 학생이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주인공을 그림으로 그리라고 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그렸다는 이유로 정신 감정을 받게 됨.
     
    학교에서 자유시간에 성경을 읽다가 학교로 부터 핍박을 당하는 한 여학생의 사건도 충격입니다.

    학교에서 기도하는것을 금하는 학교가 점점 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한 학교 선생님은 학교에서 성경을 읽고 기도했다는 이유로 몇 주간 격리되었다가 해고가 됨.
     

    유럽
    스위스에서 그린(Greene)이라는 목사가 레위기 18장을 설교하면서 동성연애자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설교를 하였다는 죄목으로 실형 10개월을 선고.

    스웨덴에서 동성애는 가증한 것이라는 성경을 읽고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견해를 밝힌 목사가 30일간 투옥됨.

    너무나 많지만 몇몇 예만 간추린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것이 몇년전부터 동성애니 커밍아웃이니 미디어에서 계속 내용이 나오더니 요즘은 너무나 당연시되는 풍토가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2013년 부터 전 어린이 집과 유치원에서 만 3~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누리과정" 이라는 것을 실시하게 됩니다.
     
     ‘누리과정’은 현재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되어 있는 교육?보육과정을 통합하여 유아 단계에서의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생애 초기 출발점 평등을 보장하는데 그 의의가 있으며,  특히 유아기부터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공감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인성교육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라는 내용의 제도랍니다.
     
    공식적인 타이틀에는 좋은 내용인듯 하고, 물론 좋은 장점이 많은 제도 입니다만.
    그중에서 진행 결정된 부분과 앞으로 진행되어질 부분들을 지혜롭게 잘 분별해야 할 점들이 많이 있을듯 합니다. 
    이 과정은 청소년 보호법을 통한 동성애 지지나 10대 성행위를 합법화 하는 운동과 동성애 지지 운동과 함께 나타났다는 점과 미국에서 진행한 과정 일루미나티식의 세뇌법을 그대로 답습하는 형태와 내용이 있어 상당히 주의해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신세계질서 (새누리)에 관하여 그런 틀에 맞추어 교육함을 또한 주의 깊게 봐야할 것 같습니다.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고 ( 미디어를 통해 하는 것처럼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인본주의적 사고를 갖도록 유도함 )
    평등을 의식 교육을 통해 ( 동성애나 남자와 여자 기본적인 하나님의 법칙들을 어릴적부터 자연스럽게 인본주의적으로 주입시킴 ) . 성적인 부분도 자연스럽게 주지 시킴.

    다들 아시다시피 교육과 문화는 사실 마귀가 가장 널리 이용하는 도구이니 어릴때부터 티안나게?하는 비성경적이고 바르지 못한 교육만큼 그들 마귀에게 좋은것은 없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누리과정 교사 연수 자료집 출처
    -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출하라.
    - 양성 평등 의식을 가져라 ( 남성과 여성 역할 놀이 발언과 놀이 금지) - 동성애의 거부를 없애기 위한 방법
    - 섹스는 건강한 것이다
    등등....
     
    아직 미국처럼 표면 상 드러나는 것이 같지는 않으나 내부에 포함되어 있는 제도의 의미나 목적은 그러하며, 어느 순간에 어떤 항목들이 추가될지, 어떻게 변형 될지는 알수 없으나 중요한것은 하나님과는 반대되는 것들일것은 확실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미국이나 유럽에서 시행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머지 않아서 우리나라에도 적용된다고 예측하면 될것 같습니다.
     
    세상 모든 정황들이 성경 말씀대로 말세중의 말세로 치닫고 있는것을 보며,
    세상이 더욱 악으로 변할수록 우리는 더욱 주님을 의지하고 성경을 기준으로 내 삶을 돌아보고 죄에서 돌아서고,또한 아이들에게 바른 말씀으로 훈육해야 겟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주님 오실날이 멀지 않았음을 세상의 상황들을 보며 알수가 있으니 더욱 깨어 기도하고 오로지 말씀만 의지하고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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