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언제 인사를 드리려고 했지만 아직 준비되지 못한점 때문에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공기좋고 물 맑고 설악산이 바로 앞에 보이며 바다가 드넓게 보이는 강원도 속초에서 태어나고 4대째 살고 있는
토박이 장 익성 인사드립니다.(저의 아내 박덕순도 인사드립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고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항상 인천에 있는 사랑침례교회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홈페이지를 열어봅니다.
이제 모든것들이 정리되고 무너졌던 신앙의 기초를 다시 세우기 위해
남모르게 들어왔던 홈피와 킵바이블 사이트를 넘나들면서
이제는 갖 태어나 젖을 먹고 첫 걸음마를 걷는 심정으로 조심스럽게 신앙고백을 하는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첫번째는 하나님께, 두번째는 정동수 목사님, 김문수 목사님, 세번째는 처음 통화를 하게 된 분과 간증을 통해 만났던 많은 성도님들 ...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의 땀과 희생으로 이렇게 주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를 가꾸시고 이끌어 나가시는 모습에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조속한 시일에 만남을 약속드리며 주 안에서 한 형제 자매가 됨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