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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줍은 인사조회수 : 7704
    • 작성자 : 박은숙
    • 작성일 : 2013년 2월 5일 9시 18분 12초
  • 원주 성서 침례교회 이정임 사모님을 통해 알게된 정동수 목사님의 성함.
    그 후 유튜브를 통해 1월 중순부터 매일 정목사님의 강해와 설교를 탐닉했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빈 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에 참된 단비같은 소중한 말씀들이었어요.
    아...그랬구나, 맞어..아!...이런 표현이었구나!....아!   아!,,,맞아, 맞아....
    그동안 고개를 갸우뚱하게했던 물음표들이 시원한 해답이되니
    내영혼에 참된 행복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와 같이 혼란스런 이 때 너무 귀한 목사님을 통해 이 진리를 보존해나가고,
    후대에게 그대로 전달하고 계시구나!'  깨달아지니 감사를 표현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제가 거주하고있는 오산에서 인천까지 달려가고 싶은 맘 굴뚝같지만,
    너무 많은 부분이 걸리고 장애물이 많아 조용히 지금처럼 내가 말씀으로 채움받고, 또 내 자녀에게
    어떻게 이 순수복음을 전달할까에 역점을 두고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창세기강해를 21강까지 들었어요.
    시간이 날때 말씀속에 잠겨보리라 생각하며 눈만뜨면 컴퓨터를 켭니다.
     " 엄마, 그렇게 말씀이 좋아?"
    네. 말씀이 너무 좋아요..
    킹제임스 성경을 읽고있었는데 흠정역을 다시 구입해서 읽어보니 왜 그토록 강조하셨는지 절로 해답이 내려지더군요.
     
    구원관련 추천도서를 신청했습니다.
    나와 자녀들, 그리고 또 다른 나와같은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귀한 자료로 사용할려구요.
     
    많은 정보와 귀한 말씀 계속 들을 수 있도록 목사님과 여러 지체님들께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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