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 늘 평안들 하시지요..
김종덕 형제입니다.
지난 6월 8일 저의 장모님상(장경순자매 모친상)에 우리 교회 성도분들이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몇분에게만 연락을 드렸는데 어느새 목사님께서 아시고 공지를 하셨더군요, 그날 많은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오셔서 저희를 위로하시고 주안에서 같은 형제 자매로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날 믿지 않는 다른 가족들과 조문객들이 우리 교회 성도님들을 보시고 어느 교회냐고 물어보면서 우리 교회에 대하여 좋은 평가와 부러움을 표하는 것을 보고, 제가 마음이 뿌듯하고 정말 우리 교회 성도분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세상가운데 살면서 교회가 우리의 위로가 되고 힘이 됨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참석하여주신 많은 성도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목사님과 참석해주신 성도분들께 개인적으로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나, 이렇게 계시판에 감사의 글로 대신함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덕 형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