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동수목사님 설교 듣는 재미에 푸~욱 빠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때부터 항상 궁금한점이 있었는데, 저는 다행이 부모님을 따라 자연스럽게 교회에 가게되어 지금 예수님을 믿고
확신 하며 살수가 있게 됐고 그로 인해 구원받는 하나님의 은혜를 얻었지만, 예전에 제가 대학원시절 중국유학생에게
예수님을 전하려고 예수가 누군지 아느냐, Jesus Christ가 누군지 들어봤는냐고 묻자 그친구들 얘기가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예수가 누구인지 학교에서 아예 가르치지 않아서 모른다는거 였습니다. 이렇듯 출신이나 환경적인
이유로 아직 예수님을 들어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전세계에 너무나 많다는 사실입니다. 신약시대에는 오직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믿는길 만이 구원인데 구원받을수 있는 기회조차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또 하나,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대충 삼국시대의 출발이 예수님의 이땅에 오심과 시간적으로 거의 일치 합니다. 그 어떤
역사 기록에도 삼국시대부터 중세 고려에 기르기 까지 일반인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알수 있었다는 기록도 없습니다.
멀리볼것도 없이 저의 고조할아버지때 까지만 가더라도 예수님이나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사셨다는것이
확실합니다. 이분들의 구원은 어떻게 생각하야 할까요?. 직장과 친구들을 포함한 제주변 사람들은 거의다 예수님을
안믿는자들 입니다. 이사람들에게 위의 문제에 대한 논리적이고 분명한 설명을 제가 해줄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저의 직업이 연구원이라서 그런지 질문하는걸 좋아합니다. 질문내용이 좀 유치한면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