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나마 성도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투표에 따른 비용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찬성과 반대의 경우 차이가 너무 많이 나고, 향후 재정적인 상황에서도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신중히 투표하는 일에 도움을 주고자 아래와 같은 분석 자료를 올립니다. 반대하여 소유권을 임대인에게 완전히 이전하여 임대를 할 경우의 비용과 찬성하여 교회 사용료를 시중 은행 이자 정도로 지불하고 그 차액을 10년간 건물의 구입비용으로 상환할 경우를 비교한 것입니다. 반대할 경우 지출 금액
찬성할 경우 이자 지출 금액
찬성할 경우 적립할 수 있는 금액(임대할 경우와의 차액을 상환함)
상환금액과 이자 누적의 합 : 878,400,000
찬성하여 수시 상환할 경우 10년간 (임대금액과의 차액 만으로도) 878,400,000(팔억칠천팔백사십만원)을 갚을 수 있으며 지금처럼 교회가 부흥되면 10년 안에 교회 건물의 전 금액을 상환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결론은 찬성할 경우
임대 차액 만으로도 878,400,000(팔억칠천팔백사십만원)을 갚을 수 있으며 그 이상도 예상되어 향후 10년 후에는 재정적으로 완전히 자립된 교회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