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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 내용중 궁금한 점 이 있어 올립니다.조회수 : 7586
    • 작성자 : 장영락
    • 작성일 : 2013년 10월 28일 10시 45분 3초
  • 역대기하 22장 2절에 보면 아하시야가 유다를 통치할때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또한 오므리의 딸 아달랴더라"
    라고 되어있어 잠시 주춤 했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 아합과 이세벨 사이에서 아달랴가 나고 여호람이 아달랴와 결혼해서 아하시야를 낳았으니 아합의 어머니인 오므리의 딸이라고 하는 것은 아달랴가 곧 아합의 누이가 된다는 말인지라 많이 햇갈리네요.
     
    그래서 중간에 "또한" 이라는 말을 유심히 생각해 보니..."또한 아댤라라는 이름을 가진 이가 있었으니" 라고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름 결론을 낸 결과 아합의 누이...오므리의 딸도 이름이 아달랴이고 아하시야의 모친의 이름도 아달랴이고 동명이인이 아주 가까운 친척간에 있었다는 말이 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방식이 맞는 것인지 궁금하구요..
     
    개혁한글판 같은 곳을보면 오므리의 손녀 아달랴라고 표현이 되어 있더라구요..그럼 개혁한글판이 아합의 누이 아달랴를 아하시야의 모친 아달랴와 오해하여 크게 잘못 해석하고 있는것 같은데...어떤가요 성도님들... 제가 생각하는 것이 맞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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