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렸을 적 부터 부모님손에 이끌리어 교회에 다니다가 성장하여 세상속에 빠져 살다, 어떤 계기로 말미암이 다시 주님을 찾게되었습니다.
말세지말에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WCC도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선택하여 다니려고 먼저 WCC에 대하여 물어보면서 나름 신중하게 선택한 교회가 십자가 위에 천을 드리운걸 오늘 보았습니다.
가슴이 쿵하고 내려 앉았습니다.
어찌해야 좋을까요....?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말씀에 정말 은혜 많이 받고 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만들어지게 된 영화도 보았고, 또 킹제임스 흠정역도 어제 2권 주문하여 저희 부부가 열심히 읽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답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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