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님 장례식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시여 격려와 위로의
말씀 주시고 장례 예배까지 인도하여 주신 교회의 여러 성도님께 우선 지면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어머니께서 잠시 우리 곁을 떠나 이별하게 되었으나
우리의 소망인 천국에 계실 것으로 믿기에 얼마 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는 남은 기간 동안 주님을 섬기며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할 것을 다짐합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리오며 주일에 뵙겠습니다.
이주연 자매,문영석 형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