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말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을 들으면서 허상으로 보이던 천국이 부실하지만 실제적인 그림으로 다가옵니다. "세상이 망한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새로운 파수꾼을 보내 결국 승리하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단, 휴거, 종말....... 등 이 신비하게만 들렸던 단어들이 이젠 성경 말씀에서 정확히 찾아주시니 어렵지 않습니다. 모든 강해와 설교는 다 듣지 못했지만 목사님의 말씀이 머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지혜로 사용되어 영적으로 승리하는 삶을 사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질문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제가 회개하면 하나님은 저의 죄를 다 잊으신다고 하는데 제가 천국에 가서 회개한 죄에 대해 심판을 다시 받나요? 그리고 믿는 성도는 심판을 받지 않는다 들었는데 심판을 받나요? 상으로 관 받을 때 심판을 받고 관을 받는 건지 궁금합니다.
목사님 목소리가 가끔 허스키할 때가 있는데 건강 조심하셔서 좋은 말씀 많이 전해주십시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