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징표는 내 속에 일어나는 뜨끈한 느낌이나 필링이 아니라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계명에 굴복하고 순종하는 성품이 아닐까요?? 내 삶에서 성령이 역사하는 증거는 내 마음의 감정의 충만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의 열매의 충만함이 아닐까요?? 가인의 제사는 자신의 느낌이나 필링이 충만한 제사였습니다 하지만 아벨의 제사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자신의 의지를 굴복시키는 산 제사였습니다 예수님도 나더러 주여 주여 (필링, 느낌)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의지의 굴복) 자라야 들어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원은 삶 속에서 나의 탐욕 이기심 정욕을 하나님의 뜻과 계명의 원칙에 굴복시켜 가면서 그분의 성품으로 꼴지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