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광주 은혜침례교회에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조회수 : 8905
    • 작성자 : 한재석
    • 작성일 : 2014년 12월 21일 23시 28분 32초
  •  인사가 늦었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시점에서 그동안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성원해 주신 사랑 침례교회 성도 분들과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도뿐만 아니라 교회가 더 굳게 세워지도록 적극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주시고 귀중한 책등을 아낌없이 보내 주심에 대해 늦게나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도 인사를 나누었던 사랑 침례교회 성도 분들 한분 한분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예수님을 사랑해서 진리를 지키고자 애쓰시는 소중한 분들과 교제를 나눌 수 있다는 자체가 제겐 큰 은혜요 행복입니다.
     

      저희 은혜 침례교회도 올 한해는 성장하는 한 해였습니다. 많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성도 분들의 헌신과 섬김으로 꾸준히 성장하여 어린아이에서 어르신까지 모여 약 45명이 함께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인간적인 눈으로 보면 어떻게 교회가 이루어 질 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 분들의 꾸준한 기도로 이렇게 함께 모여 마음껏 예배도 드리고 교제도 나눌 수 있는 교회가 되어서 더 없이 기쁩니다.

     무엇보다도 진리에 기초한 바른 말씀, 바른 교리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 결단하고 한 분씩, 한 분씩 찾아오시는 것을 볼 때 어떡하든지 예수님만을 높이는 바른 교회가 되어야겠다고 서로 다짐하곤 합니다. 그만큼 절박하기도 합니다.

     

     건물 문제는 행복한 고민이 되었습니다. 수가 더 늘어나서 건물을 걱정하니 행복한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상이 만만치 않고 복음을 받아들이기 척박한 시대라 할지라도 진리를 찾고자하는 갈급한 영혼들이 곳곳에 있는 만큼, 복음을 담대히 외치는 교회로 자리 잡길 원합니다.

     

     오늘은 예배드린 후에 함께 굴과 고기를 구우며 식사를 하고 선물을 나누는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성도 분들 모두가 사랑침례교회 성도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진으로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