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7.04에 성경강연회에서 말씀을 통해서 구원받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를 세상 사람들은 이단이라 하면서 경계하는 것도 같더군요. 같은 부분은 주기도문, 사도신경을 하지 않고요, 새벽기도는 교회당에 모이지 않고 각자 개인 형편에 맞게 집에서 하고요, 설교하실 때 가운을 입지 않고 목사님 전도사님들도 우리와 같은 그리스도의 종으로 섬기는 자로서 존재하고요, 그 외에 다니엘서, 천년왕국 등 기타 말씀을 자주 듣게 되네요. 우리 교회의 말씀은 보통 설교가 1시간 30분입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은 행위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 받고요, 영원한 속죄(과거,현재,미래)로서 한 번 구원은 영원하기 때문에 빼앗기지 않음(요10:28,29). 왜냐하면 우리가 받은 구원(거듭남)은 우리가 열심히 무엇을 해서 얻는 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가 믿는 믿음은 온전한 믿음(100%) 즉 의심이 전혀 없는 믿음, 성령의 도우심으로 깨달아 믿는 믿음을 말합니다. 저도 천주교에서 12년 종교생활을 하다가 성경강연회 3일째 말씀을 듣던 중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성경 말씀은 진리이며 예수님이 나의 죄를 2000년 전에 아무 공로 없이 전부 사해주시고 또한 의롭다 함을 위하여 부활하신 것이 믿어야지가 아닌 저절로 믿어졌습니다. 그 기쁨은 잊을 수가 없네요.
앞으로도 정동수 목사님의 말씀 들으려 자주 방문 하겠습니다.
형제 자매님들! 이단이라는 말에 전혀 현혹되지 말고 목사님의 말씀에 자부심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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