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서울 신림동에서 지내고 있는 형제입니다.
오늘 자유게시판을 통해 기쁜 소식을 접하고 용기를 내어서 글을 올립니다.
사랑침례교회는 2012년 10월부터 인터넷으로 접해오고 있습니다.
생명의 말씀사에서 성경책을 구입하고는 번역자가 어떤 분인지 검색하다가 교회를 알게 됐습니다.
개인적 어려움이 있어서 그 전부터 교회와는 거리를 두고 있지만, 교회를 향한 갈망은 늘 품고 있습니다.
여러 교회들로부터 튕겨져 나와 갈 곳이 없어 귀만 열고 있을때에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을 알게된 것은 큰 기쁨이었습니다.
그리고, 몸도 마음도 지쳐 있는 지금
제 고향인 진주에서 어떠한 움직임이 있음을 접하고 다시 한번 심장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그야말로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회에서 말씀을 듣고 함께 찬송할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특별히, (가칭)진주소망교회를 잊지 않고 기도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유일하시고 참된 기초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말씀에 반응하시는 6가정 8분의 형제자매님들이
견고하고 참된 기둥들로 세워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주소망교회에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을 더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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