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간 교회에 다녔습니다. 성완종 장로의 예를 보고 더 이상 미룰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새 가나안 교인이 되었는데...그동안 사귄 성도들이 마음에 걸리지만 ..그런 부분이 개인의 신앙보다 우위에 설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그런 분들은 만날 수 있고 교제가능한 분들로 판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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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간간히 유튜브를 통해 목사님의 말씀과 글들을 접해 왔습니다.
어느새 50대 중반의 나이에 들었는데..더이상 지체할 수 없다는 절박함이 저를 재촉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성경대로 말씀대로 살아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