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나누고 싶은 글조회수 : 8196
    • 작성자 : 이청원
    • 작성일 : 2015년 6월 19일 8시 37분 38초
  • 누군가 쓴 글인데 함께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메르스는 우연인가?
    어떻게 이렇게 빨리 확산될 수 있을까?
    메르스는 중동 지역의 호흡기 질환이다.
    낙타의 숙주를 통해 감염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한국은 낙타를 타고 다니는 사람도 없고 낙타 고기를 먹지도 않는다.
    동물원에 가야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나라에서 첫 메르스 환자가 확인된지 2주만에 수십 명의 감염자에,
    천 명이 넘는 격리 수용자에...
    이미 여러 명이 사망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을까?
    중동 지역에 비하면 한국에서의 메르스 감염은 거의 초자연적으로 확산되는 느낌이다.
    이것이 우연일까?
     
    예수님께서는 하늘을 나는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셨다.
    그런데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사람의 생명이 메르스의 위협 아래 죽어가고 있다.
    과연 이것이 우연일까?
     
    지난 번 네팔에 지진이 일어났을 당시 네팔에는 두 가지 법안이 상정되어 있었다.
    아시아 최초로 동성애 결혼을 허용하는 법안과 힌두교를 국교로 만들자는 법안이 상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네팔의 지진으로인해 취소되었다.
    이것이 네팔 지진을 우연이라고 볼 수 없는 이유이다.
     
    메르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자.
    전 대통령인 이명박은 장로이다.
    지각있는 많은 사람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그가 벌인  사대강 사업으로 인해 지금 사대강은 신음하고 있다.
    경제성장을 목적으로 대통령 재임 당시 중동의 부를 끌어 들이기 위해 이슬람 은행을 들여오려고 했다.
    이슬람 은행은 샤리아법에 근간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이슬람 은행이 들어오면 이슬람의 관습법인 샤리아법이 들어올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광범위하게 이슬람 문화와 이슬람 교인들이 유입될 수 밖에 없다.
    이런 위험한 상황이 숨겨진사실을 몰랐을것이다.
    감사하게도 당시 교계 지도자들과 교회연합기구들에서
    이 일을 반대했다.
     
    그런데 이번에 대한민국에서도 두안건이 상정되고 있었다.
     
    1> 박근혜 대통령이 길어지는 경기 침체를 회복하기 위해 중동을 순회한 후,
    인구 17억 이슬람의 음식인 할랄을 만드는 허브 국가로 한국을 만들자고 했다.
    유대인들에게 코셔가 있듯이 할랄은 이슬람 신도들의 율법에 의거한 정결음식들이다.
    예) 양 염소 닭 소 생선등으로 가공한 음식을 할랄이라함.
    그러므로 율법에따라 정결한 음식을 만들때 반드시 짐승을 죽이기 전에
    먼저 알라를위해 기도와 의식을 거친후 죽여서 요리를 해야 할랄 로 인정된다.
    그런데 아무리 정결한 음식이라 할지라도 이런 의식를 갖추지않고  가공한것은 할랄로인정하지않는다.
     
    이러한 룰을 지키기위해서 가공에 참여하는 모든사람 들은 저들의 율법을따라 의식을 행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보통문제가 아닌것이다
    대한민국이 온통 이슬람화되는것은 시간문제라는 결론이다.
     
    그런데 한국을 할랄의 허브 국가로 만들려고 한다.
    뿐만아니라 할랄을 검인해 주는 수많은 이슬람 지도자인 이맘들이 유입될 수 밖에 없다.
    거기에다 할랄을 생산하기 위해 수많은 이슬람 신도 들이 들어올 수 밖에 없다.
    이미 전통적 기독교 국가인 영국마져 이슬람화 시킨 저들이 이제 아시아의 허브로 한국을 노리고 있는 와중에
    박근혜 정부는 할랄의 허브 국가가 되자고 선언해 버린것이다.
     
    두번째는
    동성에 평등법 법안상정을앞두고 찬성 축제 퍼레이드를 6월9일 시청앞광에서 펼치도록 서울시가 허가한 사건이다.
    이미 4만명의 찬성 서명까지 받은상태에서
    금번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4년도에이어 두번째 허가를 한 상태였다.
    세계각국의 동성애자들과 찬성론자들이 대거몰려와 기자들과 언론인들까지 취재경쟁을 벌이는가운데 
    퍼레이드를 펼치는 광경이 유트브를 통해 전세계에 방영될 위기를 앞두고...
    절박한 상황임을 알리기위해 시청앞광장 전광판에 동성에 평등법 반대 문자띄우기와...
    구국을위한 간절한 기도회가 계속되는동안..
    중동 지역의 호흡기 질환인 메르스가 한국에 들어와 초스피드로 확산되고 있었다.
     
    순식간에 많은 중동국가들을 제치고 3위 국가가 되었다.
    온세계도 놀라고  온나라도 놀라 공포의 현장이되면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행사를 취소한다는 발표였다.
    그리하여 6월9일 동성에 찬양집회 퍼레이드는 취소되었다.
     
    이것이 우연인가?
    성경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되 특별히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한다.
    이런 엄청난 사실을 깊히 이해하지 못한 박근혜 대통령과 정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자.
    동성에 평등법을 찬성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을위해 기도하자.
    그들의 무지로 인한 범죄를 우리의 죄로 인식하고 대리적으로 회개하자.
    그리고 이 땅의 교회들이 이슬람을 향해 깨어있는 교회들이 되자고 기도하자.
    이슬람과 알 카에다, IS 등을 두려워하는 교회가 아닌,
    이슬람이 두려워하는 교회로 일어나자고 기도하자.
    다시는 동성에 평등법이라는 창조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가
    다시는 일지못하도록 기도하자!

    대한민국은 양자의영으로 택함받은 선민들의 나라이다.
    강하고 담대하게 오직 기도로 승리하자!
    세상엔 우연히 일어난일은없다.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하고 감사하자!
    위기에처한 이스라엘을 살리기 위해 엘리사에게
    갑절의 영감이 필요했던것처럼 ...
    구국을위한 갑절의 영감을 사모합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