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침례교회 목사님 그리고 형제·자매님들 주님의 은혜 안에서 평안하셨는지요?
처음 사랑침례교회 방문 후 2주째 주일 예배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대신 목사님의 주일 설교 말씀을 영상으로 잘 경청했습니다. "좋은 사람되기" 와 "나무는 열매로 안다"의 설교 말씀을 통해 많은 은혜와 기쁨이 있었습니다. 설교 자체가 너무 겸손하셔서 고개가 절로 숙어지네요.
좋은 사람이 좋은 교회를 만들고,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듯이 좋은 영적 열매를 맺는 좋은 사람이 되어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익은 벼 이삭이 고개를 숙이듯이 겸손한 사람들이 대개 좋은 사람들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의 좌우명 또한 겸손인데 실제는 그렇게 살지 못해 부끄럽습니다. 말을 많이 하는 것도 겸손하지 못한 것이라고 하던데...그래서 이만 줄이려 합니다. 대신 아래에 제가 늘 새겨두는 성경 말씀을 적고 마치려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지금의 내가 되었으니 내게 베푸신 그분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그들 모두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고전15:10)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