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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 맺는 채소조회수 : 8770
    • 작성자 : 김영익
    • 작성일 : 2015년 12월 11일 14시 0분 1초
  • (창 1:11, 킹흠정)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자기 종류대로 열매 맺는 과일 나무 곧 열매 속에 씨가 있는 과일 나무를 땅 위에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교회의 겨울양식인 김장김치도 마무리 되었고 이제는 각 가정의 김장도 대부분 끝나셨겠죠?

    창세기에서 씨 맺는 채소를 자기종류대로 내신다는 말씀을 보고는 문득 

    과연 배추와 무꽃은 (장다리꽃)어떤 모양일까? 궁금하여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 꽃이 수수하고 아름다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아름답고 예쁜꽃으로 피고 져야 하지만

    꽃을 피우기도 전에 싹둑 잘려나가  소금으로 절여지고  고추가루를 뒤집어 쓴채

    밥상에 오르는 것은 배추와 무의 희생(?)이 있었네요.

    꽃들에게 괜히 미안스럽습니다.

     

    혼자 감상하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배추와 무의 아름다운 꽃을 올려 봅니다.

    같이 감상해 보세요. (배추꽃과 유채꽃은 꽃모양으로 구분하기가 힘들 정도라고 하네요)

     
    1) 배추꽃
     
     
     
    2) 무꽃
     
     
     
    <집에서 무꽃 키우는 간편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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