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트남 하노이 입니다. 2013년 처음 정동수 목사님을 지인을 통해 알게되어 인터넷으로 설교과 강해를 들으며 현재까지 많은 은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2014년 2월 사랑침례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곳에서 예배드릴수 있는 분들이 참 많이 부러웠습니다.
이곳엔 한인교회들이 여럿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예배 드리기 참 힘듭니다.
그나마 조그만 교회에 나가 말씀만은 그래도 나은듯해 나가긴 하는데... 그곳도 자꾸 발걸음이 멈춰지네요
같은 성경으로 예배드리며 교제할수 있는 날이 있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1인입니다.
혹시 이곳에 계셔 킹제임스성경으로 저 처럼 혼자 인터넷 설교로 영의 양식을 채워가는 분이 계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외에 나와있는 저 같은 사람에게 하나님을 붙들고 살수 있게 도와주신 사랑침례교회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곳에서도 조그마하지만 예배드릴수있는 처소가 마련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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