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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개....조회수 : 8034
    • 작성자 : 이광무
    • 작성일 : 2016년 4월 17일 17시 29분 57초
  • 안녕하세요?
     
    저는 국민학교 5학년 때 모 선교회에서 복음을 듣고 그곳을 다니다 안다니다를 반복하고 마지막으로 8년 전부터는 그곳을 안다니고 있는 45세의 이광무라고 합니다. 
     
    4년전에 형과 형수로부터 선교회의 비리와 여러 목사님 형제 자매들이 선교회를 탈퇴하고 배도자로 취급을 당하는 여러 상황들을 볼 때 지금까지 저한테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리저리 참된 교회를 찾다가 정 목사님 설교 영상을 시청하고 성경을 성경으로 풀어주시는 부분들을 볼 때 믿음이 와서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선교회는 개역성경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보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도 구매해서 읽고 있고 구원바로알기 라는 책도 함께 구매해 읽고 있습니다.
     
    제가 국어를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180도 돌이키는 것이 회개라고 되어있는데 이 부분에서 제가 180도 회개를 했는지
    아니면 179도만 회개를 했는지 잘 몰라서 성도님들의 지혜를 구하고자 문의드립니다. 절대 성도님들을 올무에 빠지게 하는 의도가 없으며 순수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문의드리는 것이니 오해하시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저희 부모님 중 어머니께서는 지금도 선교회의 집사로 있습니다. 어머니께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분명한 것은 바른 성경으로 바른 신앙을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되기에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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