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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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에서 우로 변한 뒤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조회수 : 719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년 8월 22일 11시 48분 22초
  • 안녕하세요?
      
    정동수 목사님!
     
    저는 목동에 살고 있는 46세 교인입니다.
    현재 목동 OO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시절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다가 대학 졸업 무렵부터 교회와 멀어져 세상과 짝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2014년 우연히 창조과학이라는 김명현 교수님 강의를 유튜브에서 접한 후 하나님께서 진정 살아 계시구나 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어, 다시금 교회 생활을 하게 되었고, 그 무렵 유뷰브를 통해 정동수 목사님의 여러 설교 말씀을 들었습니다.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 말씀으로 제 생활에 많은 부분이 주님께로 돌이켜지고 있다는 점에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직 은혜로 그리고 믿음으로만 구원에 이르게 되고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점을 다시금 확고한 교리로 인지할 수 있게 된 점도 제 신앙이 흔들리지 않고 주님께로 나날이 전진해 나갈 수 있는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인간은 나약하고 늘 넘어질 수 있는 불완전한 존재임을 깨닫고 오직 주님의 보혈의 공로만을 의지하여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말씀을 통해, 앞으로 구원된 삶을 더욱 성화된 삶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저는 원래 좌파 사상이 강했던 사람입니다.

     

    무언가 세상의 부조리한 제도와 기득권의 갑질, 부패 이런 것들이 심하여 좌파가 권력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런 생각이 올 초까지 강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설교 말씀과 성경 말씀이 주시는 진정한 자유, 그리고 인간은 불완전하다는 점에서 사람 스스로가 모든 것을 옳게 바꿀 수는 없다는 점을 깨닫고 난 후 좌파의 정책이나 동성애 옹호,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등 반기독교적이고 주님의 축복으로 이뤄놓은 이 나라의 진정한 자유를 침해당할 수 있는 정책이 한두 개가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40대가 넘어서 자신의 사상과 가치관을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은 권능이 있어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쪼갠다는 말처럼 성령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저의 잘못된 가치관과 사상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고쳐주고 계심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목사님의 설교 말씀 중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말씀이 저의 신앙을 온전케 하는 데 유익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목사님들 사이에서도 전천년설, 후천년설, 무천년설 등 해석이 분분하여 일반 교인들은 뭐가 뭔지 헷갈리고 그러나 보니, 모르는 건 그냥 믿음으로 넘어간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많은 교회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침묵하고 있습니다. 저같이 믿음이 약한 사람들에게 재림 신앙은 잠자고 있는 영과 혼을 깨워주는 중요한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저 같은 죄인을 다시금 일깨워 주시는 것은 그만큼 주님이 오실 날이 멀리 않아 잠자고 있는 자들을 깨워주심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메일을 드림은 목사님과 함께하시는 사랑침례교회 교인들뿐만 아니라,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고, 주님을 영접하거나, 다시금 잠자고 있던 신앙을 깨우는 성도님들이 많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기도 하거니와 주님을 다시금 알게 도와주신 목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마라나타의 신앙으로 앞으로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님 안에서 평안하십시오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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