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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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년 환난기 : 사탄의 유대인 핍박과 미가엘 천사장의 도움_요한계시록 바로 알기 29조회수 : 4878
    • 성경본문 : 요한계시록 12:1 ~ 17
    • 설교자 : 정동수
    • 설교일 : 2022.09.11
  • 2022년 9월 11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CIvFlA2UHf4

     

    요한계시록 12장 [킹제임스 마제스티 에디션]

    1. 하늘에 큰 이적이 나타나니라. 한 여자가 해를 옷으로 입고 있는데 그녀의 발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녀의 머리 위에는 열두 별의 왕관이 있더라. 2. 그녀가 아이를 배에 해산의 고통을 겪는 가운데 울부짖으며 출산하려고 진통을 겪더라. 3. 또 하늘에 다른 이적이 나타나니라. 보라,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큰 붉은 용이 있는데 그의 머리들 위에 일곱 개의 왕관이 있고 4. 그의 꼬리가 하늘의 별들 중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막 해산하려고 하는 그 여자앞에 서서 그녀의 아이가 태어나는 즉시 그 아이를 삼키려 하더라. 5. 그녀가 사내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는 쇠막대기로 모든 민족들을 다스릴 자더라. 그녀의 아이가 하나님께로 채여 올라가 그분의 왕좌에 이르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피하였는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한 처소가 그녀에게 있으니 이것은 그들이 천이백육십 일 동안 거기서 그녀를 먹이게 하려 함이더라. 7. 하늘에 전쟁이 있더라.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싸우매 용과 그의 천사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고 또 하늘에서 자기들의 처소를 더 이상 찾지 못하더라. 9. 그 큰 용 즉 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속이는 자가 내쫓겼는데 그가 땅으로 내쫒기니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10.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큰 음성이 이르되, 이제 구원과 힘과 우리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그리스도의 권능이 왔도다. 이는 우리 형제들을 고소하는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그들을 고소 하던 자가 쫓겨 내려갔기 때문이라. 11. 그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의 증언의 말로 그를 이겼으며 그들이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사랑하지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들과 그것들 안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에 거하는 자들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이는 마귀가 자기에게 때가 조금만 남은 줄 알므로 크게 진노하여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사내아이를 낳은 그 여자를 핍박하더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았으니 이것은 그녀가 광야 곧 그녀의 처소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얼굴을 피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양육받게 하려 함이더라. 15. 뱀이 자기 입에서 여자의 뒤로 물을 홍수같이 내뿜어 그녀를 홍수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였으나 16. 땅이 여자를 도우며 자기 입을 벌려 용이 그의 입에서 내뿜은 홍수를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진노하여 그녀의 씨 중에서 남은 자들 곧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고 예수 그리스도 의 증언을 가진 자들과 전쟁을 하려고 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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