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동안 교회를 옮기고 바쁘게 지내면서 교제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교제를 위해 5월 31일(일요일) 오후 예배 후에 버스를 타고 옆에 있는 인천 대공원에 가려고 합니다. 걷기도 하고 등산도 하고 저녁에 식사를 하고 오려고 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동물원, 식물원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바로 교회 옆이라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시간은 3시부터 저녁 8시까지 잡으면 될 것입니다.
운동화와 걸을 때 입을 옷을 한 벌씩 준비해 오세요.
2시 30분에 예배를 마치고 잠깐 청소한 뒤 떠나려고 합니다.
참 거기에 가면 자전거도 빌릴 수 있습니다(부부가 탈 수 있는 것도).
같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홍승대 집사님에게 좋은 제안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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