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새 건물로 이사온 지 7개월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주일 오전 만큼은 어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같이 찬송하고 기도하며 설교 들으면서 예배드렸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의 수가 늘면서 좌석 부족으로 인해 다시 예배당을 확장하기까지는
아이들이 따로 예배를 드려야 할 것같습니다.
그래서 2010년부터는 충분한 자리가 마련될 때까지 주일학교 아이들은
오전에 교육 목사님과 함께 옆 방에서 따로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 어른들과 같이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한편 중고등부는 지금처럼 오전에 같이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 리네타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러면 어른들울 위한 자리도 확보되고 아이들 프로그램도 잘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시고 아이들에게도 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