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달 동안 우리와 함께 하며 아이들을 봐 주고 자매님들 성경 공부를 인도하면서 여러 가지 경험을 쌓은 한수현 형제가 다음 주 목요일에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앞으로 중국에 선교사로 나가려고 계획 중인 한 형제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일에는 한수현 형제를 위해 사랑의 헌금을 하려고 합니다.
한 형제를 위해 사랑의 헌금에 동참하기 원하는 분은 봉투에 한 형제의 이름을 써서 뒤에 있는 헌금함에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늘 풍성하게 헌금해 주시는 성도님들께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성도님들의 은혜로 인해 사실 저는 헌금에 관한 한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주님을 위한 자발적인 헌금은 신약 교회의 특징입니다.
우리 교회가 신약 성경에 있는 대로 주님을 기쁘게 하는 교회로 자라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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