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부터 우리 교회 교육 목사님으로 수고해 주신 김형훈 목사님이 11월 말로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교육이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였는데 김미숙 사모님과 함께 교회 학교를
잘 운영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또 김미숙 사모님은 아주 훌륭한 피아노 솜씨로 우리의 예배에 막대한 기여를 했습니다.
그러나 두 분이 뜻한 바가 있어서 이번에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일에 광고한 대로 이 두 분이 좋은 곳에서 목회할 수 있도록 이번 주일(11월 28일)에는 사랑의 헌금을 합니다.
이 두 분에게 드릴 사랑의 선물에 두 분 중 한 분의 이름을 써서 뒤에 있는 헌금함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두 분과 아들 민철이에게 건강과 지혜로 충만히 복을 주실 것을 기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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