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7일부터 2박 3일의 여정으로 가평에서 수양회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예상 외로 좋아서 모두 즐겁게 마치고 왔습니다.
130여 명이 같이 갔고 끝나는 날까지 85명이 함께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에 이 모든 일을 계획하고 준비해 주신 김성조 형제님에게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다음의 글에 있듯이 여러 성도님들이 자발적으로 도와주셔서 이번 여름 캠프가 잘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매해 버스를 대절해 주시는 김준회 형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재정 지원을 해 주신 재정부 형제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12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좋은 추억이 되기를 원합니다.
끝으로 끝까지 남아서 아이들 봐 주시고 교회의 모든 물건을 정리해 놓고 가신 형제/자매님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공동체가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제 2011년 여름은 마시안 해변 놀이를 끝으로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역시 김성조 형제님께서 마시안 해변 방문에 대해 준비를 한 뒤 공지하겠습니다.
현재는 8월 21일이나 9월 4일을 고려하고 있습니다(주일 오후).
다음 주에 모두 건강한 얼굴로 뵙기를 원합니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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