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2012년의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저희가 2008년에 교회를 시작한 이후로 해마다 12월에는 사랑의 헌금을 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해에 우리에게 주신 복을 생각하며
교회의 어려운 지체들을 돕자는 취지로 이 일을 시작했고
올해에도 역시 같은 취지로 12월 23일(주일)에 특별 헌금을 하려고 합니다.
사도 바울도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을 불러 여러 가지 일을 충고한 뒤에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보여 주되
곧 너희가 마땅히 이렇게 수고하여 약한 자들을 지원하고
또 [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즉,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되도다, 하신
말씀을 기억하게 하였느니라(행20:35).
형제들을 사랑하고 섬긴다는 마음으로
올해에도 사랑의 헌금에 풍성히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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