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7일 주일 오후에는 4시부터 2시간 동안 ‘섬김 세미나’를 가지려 합니다.
이제 교회가 점점 커지면서 여러 성도들의 필요를 채우는 일 - 이것이 섬김임 - 을 온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섬기는 일’(ministering)이 무엇인지 성경적으로 정의를 내리고 머리에 각인하여 실천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어스비 목사님이 지은 <하나님의 일꾼과 사역>이라는 책을 가지고 세미나를 하려 합니다. 이미 집사님들에게는 이 책을 드렸고 꼭 읽으시라고 권면하였습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역의 추억 / 19
2. 사역자는 누구인가? / 27 3.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는 사역 / 37 4. 사랑의 통로가 되는 사역 / 47 5.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역 / 61 6. 부르심에 신실한 사역 / 71 7.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는 사역 / 81 8.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사역 / 91 9. 인격을 통한 사역 / 103 10. 성숙함의 사역 / 117 11. 포용하는 사역 / 125 12. 웃음과 사역 / 137 13. 다리를 놓는 사역 / 145 14. 전환기의 사역 / 161 15. 이동기의 사역 / 173 16. 실패와 함께하는 사역 / 185 17. 나이든 세대와 사역 / 193 18. 젊은 세대와 사역 / 207 19. 독서와 사역 / 211 20. 가정과 사역 / 229 21. 기쁨의 사역 / 239 22. 성경과 사역 / 251 23. 복음과 사역 / 265 24. 신실한 사역 / 273 25. 고통과 영광의 사역 / 283 26. 심판대와 사역 / 291 27. 내키지 않는 날의 사역 / 301 28. 용서와 사역 / 313 29. 돈과 사역 / 323 30. 미래와 사역 / 333 이번 세미나에서는 몇몇 집사님들이 이 책의 내용을 발췌/요약하여 성경적 섬김이 무엇인지 보여 드릴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모든 성도들이 주님이 원하시는 사역과 사역자에 대해 같이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 내용대로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에서 어떤 식으로든 섬기고자 하는 분들은 다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 뒤에 참석하실 분들 명단을 적는 종이가 있으니 거기에 이름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그 날 인원을 파악해서 저녁 식사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좋은 세미나가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