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것도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입니다.
9월말에 가졌던 오후 모임이 반응이 매우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 날은 제비를 뽑아 형제/자매님들을 여러 조로 나누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이런 모임을 조금 더 활성화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저도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달부터 3달 정도 이런 모임을 지속적으로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실행하려다 보니 10월부터 시작되는 어른들 심화 성경 공부가 있어 잘될지 모르겠습니다. 그 공부에 가면 3시 30분이 되어야 끝나므로 거기에 가시는 분들은 참여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오후에 대예배실에서 저와 함께 성경 공부 하시는 분들만 조를 나누어서 실행해야 하는데 그러면 이런 모임의 취지가 퇴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이 문제는 조금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좋은 의견이 있으면 덧글로 달아주세요.
주일에 제게 개인적으로 의견을 주셔도 됩니다.
샬롬
패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