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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2014년 집사회 구성조회수 : 2589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년 12월 2일 19시 43분 55초
  • 안녕하세요?
     
    2014년에 교회를 섬길 집사회를 구성하기 위해 총 18분(2013년의 7분 집사 형제님 모두 포함)에게 집사직 의뢰를 드린 결과 최종적으로 다음과 같이 9분(부부)이 서명하고 2014년에 집사로 교회를 섬기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참고로 서약 내용은 맨 밑에 있습니다.
     
    고경식, 김영삼, 김형욱, 임덕규, 정명도, 조양교, 최호준, 허광무, 홍승대(가나다 순)
     
    이분들의 직무 수행 기간은 2013년 12월 1일부터 1년으로 하고 지역 모임과 섬김 부서를 이끌 분들이 확정되면 2014년 첫 주에 공식 소개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리지만 우리 교회에서는 ‘집사님’이라는 호칭의 사용을 금하니 이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이분들은 집사의 직무를 수행하며 반드시 ‘형제님’이라고 부르고 또 그렇게 불려야 합니다.
     
     
    인수인계를 하고 2014년 계획을 세우기 위해 이 9분을 중심으로 일단 다음과 같이 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재정위원회: 조양교(위원장), 임덕규(회계), 김형욱, 김승태
    건물위원회: 홍승대(위원장), 조양교, 허광무, 고경식
    권징위원회: 정명도(위원장), 조양교, 김영삼, 김형욱, 허춘구
     
    집사 대표는 두지 않되 재정부를 담당하신 조양교 형제님께서 분기마다 재정 상황을 보고하고 필요한 일이 있으면 교회에 알리며 집사회를 소집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몇 차례 말씀드린 대로 2014년부터는 제가 침례를 드리지 않고 집사 형제님들 중에서 한 분이 드릴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힘들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목사가 아닌 형제들 중에서도 교회의 임명을 받으면 얼마든지 침례를 줄 수 있음을 보여 주기 위함입니다. 이것은 미국 독립침례교회의 경우 흔한 일이지만 한국에서는 성도들이 목사만 침례를 주는 줄로 생각하기에 ‘이런 잘못된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이니 잘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2014년도에는 조양교 형제님이나 정명도 형제님 두 분 중 한 분이 침례를 드릴 것입니다. 이렇게 교회를 대표해서 침례를 드리는 분은 가능하면 매해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교회가 미디어 선교 사역에 주력하고 있으므로 이번에 이와 관련해서 섬김 부서를 하나 추가하였습니다.
     
    미디어문서 섬김부: 김형욱(인도자), 김대용, 오광일, 최호준, 박장균, 정진철, 최상기, 박진
     
    그리고 새 가족 섬김부는 김정호, 허춘구, 최호준 형제님 등이 주축이 되어 섬기도록 하였습니다. 이 섬김부는 추가로 몇 분의 신청자를 더 받을 것입니다.
     
    교회 서점과 도서관은 김영삼 형제님과 임성희, 김경민, 주경선 자매님 등이 주축이 되어 운영하게 하였습니다.
     
    한편 지역 모임 리더와 섬김 부서 리더의 명칭은 ‘지역 인도자’와 ‘섬김 인도자’로 확정하였습니다.
     
    끝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매우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회원으로 가입하신 분들을 모두 원점 상태로 되돌리고 2014년부터 새롭게 제2기 회원 가입을 하게 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상세한 내용을 담은 공지사항을 곧 올릴 테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 집사직 수락서 ------------
    1. 우리 부부는 구원받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2. 우리 부부는 주님의 일을 위해 시간, 재능, 봉사, 재정 등에서 최선을 다해 목사와 성도들을 섬기겠습니다.
    3. 우리 부부는 항상 긍정적으로 목사의 목회 활동을 돕고, 목회를 방해하는 일이 생기면 대내외적으로 목사의 사역을 옹호하고 변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우리 부부는 교리와 실행에서 양심에 저촉이 되는 문제가 발생하면 목사나 혹은 목사와 집사 회에 그것을 알리고 바르게 해결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그것이 여전히 양심에 저촉이 되면 그리스도인의 화평을 위해 교회의 분란을 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집사 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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