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문영 형제님께서 이번 주에 확진을 받으러 가십니다.
세브란스 병원에서 준 약을 드신 뒤 폐에서 피 나오는 것은 멈추었다고 합니다. 암이 아닌 다른 병으로 진단이 나서 잘 회복됨으로 우리 주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자매님 어머니께서 여전히 의식이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어머니에게 평강의 길을, 자매님과 식구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실 것을 바라며 기도합시다. 또한 차인영 자매님 어머니께서도 많이 아프셔서 자매님이 요즘 자주 경상도까지 다녀오셔야 합니다. 차 자매님 가정에도 주님의 은혜와 긍휼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차 자매님의 두 아들 정승빈과 정규빈 그리고 민혜영 자매님 아들 변성재 군이 군 복무 중입니다. 아들들이 건강하게 지내다가 제대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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