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아시다시피 저희 교회는 집사와 지역 인도자 임기를 1년으로 하고 연임 의사를 물어 다시 임무를 수행하게 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7분이 집사의 직무를, 7분이 지역 인도자 직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집사
고경식(유금희)
김영삼(임성희)
김형욱(윤영원)
정명도(선우진실)
허광무(최병옥)
홍승대(이청원)
하원범(임연수)
지역 인도자
김영식(심경아): 부천
김영익(임정숙): 안산/광명/구리/남양주 (*) 2015년부터는 구리/남양주는 안산/광명과 합쳐짐.
김형욱(윤영원): 분당/용인
박선규(임영희): 일산 먼 곳
배종석(여한숙): 인천 논현 하원범(임연수): 송도/주안
한원규(김선희): 서울, (*) 파란색은 신규 임명 집사의 경우 '집사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면 안 됩니다. '형제님'으로 불러 주십시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2014년 12월 21일에 임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라기는 모든 직무 수행자들이 자발적으로 성도들의 필요를 채움으로써 목사와 더불어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하기를 원합니다.
목사나 집사 및 지역 인도자는 대접을 받는 직무 수행자가 아닙니다.
성도들보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맡은 직무가 다를 뿐이지 주님 안에서 형제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먼저 남을 대접하고 섬기는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입니다. 부디 저를 포함한 모든 직무 수행자들이 성도들의 필요를 채워줌으로써 하나님 안에서 좋은 지위를 얻으면 좋겠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집사 및 지역 인도 형제님들에게 어려운 사정이나 교회의 필요를 알려주시고
사랑과 인내로 이분들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2014년 한 해 동안 수고해 주신 모든 직무 수행자들에게 교회를 대신해서 감사를 전합니다.
샬롬
패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