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에서 출석하시는 정화자 자매님의 모친(조주현 형제님 장모님)께서 어제(8월 22일) 저녁 6시경에 노환으로(88세) 소천하셨습니다. 고인께서는 구원을 받으셨고, 4~5년 투병 생활을 하셨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빈소 : 원주 의료원 5호실(개운동)
슬픔을 당한 유가족을 위해 마음을 함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교회에서는 어제 밤 11시경에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교회 관계자 몇 가정이 바로 문상을 가려 하였으나 빈소가 아직 차려지지 않았고, 조주현 형제님이 극구 만류함에 따라, 소식을 접한 시간 및 주일 교회 행사(전교인 MT) 그리고 빈소와의 거리 등 빈소에 찾아 가는것이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임을 서로 고려해 교회 차원의 문상은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만, 장례를 잘 마친 후 교회에서와 또 성도들께서 서로 위로하고 성의를 표하기로 하였습니다.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롬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