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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예배 순서 및 순서 맡은 분의 변화 가능성에 대해조회수 : 7615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년 7월 6일 9시 40분 56초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전과 오후 예배 시 기도, 말씀 낭독, 간증 등 순서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순서를 맡은 분들은 목사가 선정하고 예배부 위원장이 최종 검토 후 공지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한 여러 사람들이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몇몇 중진 리더들은 1년에 2-3번 순서에 참여합니다.

     

    순서가 공표된 뒤 순서를 맡은 당사자가 당일 사정에 의해 순서를 바꾸어야 하는 경우 예배부와 의논해서 바꾸면 됩니다. 주의 만찬을 맡은 분들, 특별 찬양을 하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매 분기 공지된 순서는 목사의 설교/강해 일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달에는 모든 성도들을 위해 재림 시리즈를 오전에 해서 오전과 오후 순서가 바뀌고 간증이 미루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주일과 다음 주일 오후에는 간증 대신에 다른 순서(예맨 난민, 창세기 6장 설명)를 가지려고 합니다. 그래서 간증은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광고 시간에 말씀드린 대로 서창동 캠퍼스로 이전한 뒤에는 <구원 바로 알기>를 몇 주에 걸쳐 어쩌면 오전에 진행해야 합니다. 구원이 가장 중요한 문제이기에 아이들에게도 교육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배부에 물어 보니 순서를 맡은 당사자와 목사의 목회 스케줄에 따라 보통 20-30%는 날짜가 바뀌거나 다음 분기로 미루어진다고 하니 이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유연성을 유지하기 위함이지 결코 무질서 차원의 일이 아님을 기억하고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9월부터 아마도 서창동 캠퍼스에서 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이 경우 그 전 주인 8월 26과 9월 2일 오후에는 이사를 하고 짐 정리를 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리고 다른 교회들처럼 입당 예배라고는 하지 않지만 새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는 일이 시작되므로 첫 번째 예배 순서 및 순서 맡는 분들의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정확히 언제 거기서 첫 예배를 드릴지 100% 확신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준공이 제대로 8월 준순에 이루어지면 9월 2일에 거기서 예배를 드리지만 문제가 생기면 8월 26일 오후에 이사는 하지만 어쩌면 서창동 캠퍼스 주차장이나 다른 데서 한두 주 예배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현재 건설사는 최선을 다해 8월 중순에 준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준공이 이루어져서 9월 첫 주에 예배를 드릴지는 모르니 그리 이해해 주시고 첫 예배 일정에 따라 혹시 순서가 바뀌거나 연기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순서 및 순서 맡은 분의 변화는 매 분기 있으니 예배부와 의논해서 유연하게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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