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틀 전에, 서울에서 오시는 김동구 형제님 모친께서 소천하셨습니다.
그런데 장례식이 부산에서 진행되므로 성도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형제님께서 가족장으로 진행하신다고 하며 정보를 주지 않아 결국 알리지 못하였습니다.
오늘 오후에 발인까지 다 마치셨다는 연락을 받아서 늦었지만 이제야 문자를 드려 알립니다. 특별히 우리 주님의 큰 평안이 김동구 형제님의 온 가족과 함께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교회에 오시거든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구 형제님(박미선 자매님)은 교회 시작 초기부터 근 10년 정도 우리 교회에 오시는 분들입니다.
https://cbck.org/NewFamilyPhoto04-1/View/1Sy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패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