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방을 맡고 이제 2개월이 지나고보니 감사한일이 많아 몇자 적습니다. 오늘은 설거지인원이 적어서 도움을 청했는데 인원이 넘치도록 오심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주한주 성도들의 변동되는 인원으로 긴장의 연속이지만 주일 지날때마다 오늘도 무사히라는 안도감에 감사한 시간들입니다.
변함없이 수고해주시는 형제자매님들의 사랑의 수고가 있기에 주방이 돌아가고 맛있게 드셔주시는 성도님들이 계시기에 그 수고가 헛되지 않고 힘을 낼수가 있었습니다.
형제 자매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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