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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주일 오후 지역 모임 안내 및 밴드, 카톡방 등 공동 모임 방 글쓰기에 대하여(2022)조회수 : 463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년 2월 11일 10시 29분 59초
  • 안녕하세요?


    2022년에는 2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일 오후에 세 지역이 따로 교제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장소 1. 체리티홀(1층), 2. 글로리아홀(4층), 3. 미디어강당(4층)

    2월  1. 먼 곳, 2. 서울 강서 및 강북, 3. 인천 남동구 및 미추홀구

    3월  1. 시흥 안산 광명, 2. 인천 연수구 및 중구, 3. 안양 및 수원

    4월  1. 구리 남양주, 2. 서울 강동 및 강남, 3. 용인 및 분당

    5월  1. 일산, 2. 부천 부평 인천 서구


    2022년에는 이런 식으로 3-4달에 한 번씩 지역 모임을 주일 오후에 가지겠습니다.


    밴드, 카톡방 등 공동 모임 방 글쓰기에 대하여 교회에서 정한 규정을 공지하니 읽고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밴드, 카톡방 등 공동 모임 방 글쓰기에 대하여 교회에서 정한 규정>


    우리 교회는 교회 지역 모임 등에서 운영하는 공동 모임방(카톡, 밴드 등)에서 다음을 준수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1. 교회의 믿음과 성경적 교리에 어긋난 설교 동영상이나 글의 공유를 금함


    2. 성도의 품위에 어긋난 말이나 외설적 내용, 상스러운 표현 등이 포함된 동영상이나 글의 공유를 금함


    3. 확인 안 된 정치적 내용이나 음모론에 근거한 소문 등 출처가 확실하지 않고 나중에 퍼서 나르다가 법적인 문제에 봉착할 수 있는 내용의 동영상이나 글의 공유를 금함


    정치적 견해차에 따른 불필요한 갈등 예방을 위하여 또 법적인 분쟁에 휘말리는 일을 방지하기 위하여 가능한 정치적인 이슈는 본인의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에서 개인적으로 논하시고 교회 공동 모임방에는 올리지 말기 바랍니다. 

     

    또한 원치 않는 사람에게 무작위로 휴대 전화 문자나 카톡 등의 SNS를 통해 정치 이슈에 관한 글을 보내는 것도 삼가기 바랍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교제의 대화는 교회가 간섭하지 않습니다.


    4. 건강이나 제품 홍보 관련 글을 쓰거나 관련된 동영상이나 글의 공유를 금함


    인터넷에는 건강 관련해서 수많은 글과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것대로 따르면 무병장수할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교회 공동 모임방은 이런 것을 나누는 자리가 아니므로 이런 종류의 기사도 올리지 말기 바랍니다. 꼭 누구에게 전해 주기 원하면 당사자에게 직접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6. 성경 말씀만 올리는 것을 자제하기 바람


    아침마다 동일인이 오늘의 묵상 말씀이라고 성경 말씀 일부 - 다른 사이트의 글 포함 - 를 계속해서 모임방에 올리는 것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 말씀을 올리려면 그 말씀을 읽고 내가 느낀 점이 무엇인지 함께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고 성경 말씀만 올리면 슬그머니 그 사람이 교사가 되고 거기에 아멘으로 화답하지 않는 분들은 영적으로 나태하거나 부족한 사람들로 오인되기 쉽습니다. 성경 말씀만 올리는 식으로 말씀을 섭취하려면 그런 식으로 하기 원하는 분들끼리 하도록 하기 바랍니다. 이런 모임방 역시 교회가 간섭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교회에서 성경 말씀 나누는 것을 막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기계가 아닌 한 공동 방의 다른 사람들도 배려하면서 자기 말로 대화하고 교제하는 것이 적절하고 자연스럽습니다. 이렇게 할 때 말씀 안에 담긴 참된 유익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규범은 민주 시민으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합니다.


    7. 서명 운동 같은 글에 동의 여부를 표현하는 행위를 자제하기 바람


    8. 가능한 사생활 보호와 숙면을 위해 밤 11시 ~ 아침 7시까지 글쓰기 자제하기 바람


    공동 모임 방 운영자들은 이런 점을 주지하시고 이런 종류의 글이 올라오면 곧바로 당사자에게 삭제를 요청하거나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의 품위를 지키고 서로를 배려하여 우리 모두 평안함과 기쁨이 넘치는 믿음 생활을 할 수 있기 원합니다.


    사랑침례교회


    집사 및 지역 인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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