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미추홀구에서 오시는 김영길 형제님(하정숙 자매님)이 최근에 폐암 판정을 받아서 항암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지금은 무릎 수술 받은 것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움직이지 않고 요양 중이며 1달 내로 표적 항암제를 사용하여 집중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우리 모두 인간이므로 고통을 당하고 병에 걸 릴 수 있습니다.
투병하는 형제님과 그 옆의 자매님을 기억하고 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롬12:15).
너희 가운데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시를 노래할지어다....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사람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효능이 있느니라(약5:13, 16).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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