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방팀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식사 준비를 하면서 식후 잔반을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애를 쓰고 있습니다.
성도 수가 늘어가면서 소식(小食)줄을 만든것이 일례입니다.
이번주는 소식줄의 미역국이 적게 준비되면서 배식이 금방 마무리 되어 줄이 길게 되어서 조금 불편을 드렸습니다. (소식줄은 주방 밖에 준비가 되어 있어 뜨거운 국이 담긴 통을 배식중에 옮기면 위험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솥을 하나 더 준비할 예정입니다. 2주 전부터 밥 푸는 주걱을 조금 작은 것으로 바꾼 후로는 잔반이 많이 줄었습니다. 혹시 밥량이 작다 생각되시는 성도님들은 "한번 더요!"라고 말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나중에도 더 가져가 드시기를 바랍니다. 적당히 적게 드리고 필요한 분은 더 드시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주방팀을 도와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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