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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인 동정]아픈 분들 위해 기도해 주세요.조회수 : 1009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년 1월 22일 12시 20분 19초
  • 안녕하세요?
     
    어제 의왕에서 오시는 정순복 자매님의 남편이신 김진용 형제님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난 2주 동안 대장 파열로 수술받고 회복 중이셨는데 조직 검사 결과 대장암 3기라고 합니다.
    본인과 자매님 그리고 가족에게 얼마나 힘든 소식입니까?
     
    지난주에 잠시 병원에 방문했을 때 우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이제 우리 교회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가 없는 동안에도 모든 성도들이 힘을 다해 생각날 때마다 암의 치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교회와 그 가정에 기쁨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인천 논현동에서 오시는 윤영숙 자매님(은별이 어머니) 골절상을 입어 수술해야 한다고 하니 기억하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에서 오시는 김항수, 최인해 부부의 막내딸 리아가 심한 아토피 증세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오신 이 부부가 한국에서 직업을 얻고 잘 정착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선 자매님께서 3월 3일 갑상선 수술을 기다라고 있으니 기억해 주세요.
     
    수유리에서 오시는 유옥희 자매님 골절상도 잘 회복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승대 형제님 어머니 김정순 어르신 유방암 수술 부위가 잘 아물도록 기도해 주세요.
     
    한마음 미션의 전태관 형제님 어깨 수술 부위가 잘 회복되고 암이 전이되지 않고 건강을 찾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같은 곳의 이은혜 자매님 림프종이 악성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성도들이 늘면서 아픈 분들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것도 우리가 교회로서 함께 울고 함께 웃어야 할 일입니다.
     
    사도 바울의 권면대로 행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얻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롬12:15).
     
    결박 중에 있는 자들을 기억하되 그들과 함께 결박당한 것 같이 기억하고 너희 자신도 몸 안에 있은즉 역경 당하는 자들을 기억하라(히13:3).
       
    이제 우리 안에서 일하는 권능에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 이상으로 심히 넘치도록 능히 행하실 분에게 곧 그분에게 영광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교회 안에서 모든 시대에 걸쳐 끝없는 세상까지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엡3:20-21).
     
    우리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네가 만일 믿을 수 있거든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막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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