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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인 동정]주방팀에서 알립니다.조회수 : 9018
    • 작성자 : 이청원
    • 작성일 : 2016년 1월 12일 1시 33분 29초
  • 안녕하세요.
    올해 주방을 맡게 된 이청원입니다.

    640여 명이 함께하는 주일, 교회의 원활한 예배/교제 진행을 위하여
    주방에서 점심식사 시간 조율이 필요하여 몇가지를 안내하오니
    성도님들께서 양해하시고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점심시간은 오전예배가 끝나는 12시 30분부터 2시까지인데요.
    식사를 마치고 각 부서 활동을 준비하는 시간을 감안한다면
    적어도 주방에서 1시 50분까지는 일을 마쳐야 합니다.
    처음 식사하신 분은 연이어 드실 분들을 위해
    신속히 자리를 이동해서 다른 곳에서 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2. 현재까지는 음식이 있는 한 계속 배식을 했지만
    이제부터는 1시 10분까지 배식을 마치려 합니다.
    식사 준비하는 16명의 성도들이 주방 일을 마치고 2부 순서에 임할 수 있도록
    1시 30분까지는 설거지 그릇을 주방 배식구로 가져다주시기 바랍니다.
     
    3. 지난번 Q&A때 나온 잔반 처리 문제도 있고 하여
    개인이 드실 양만큼의 밥을 뜨도록 지난 첫 주일에 실행을 하였는데요,
    오히려 주방팀이 배식할 때보다 더 많은 잔반이 나오는 아이러니가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비교적 적은 양을 기존대로 배식하려 합니다.
    양이 적은 분은 주저하지 마시고 꼭 말씀해주세요.^^
     
    4. 네번째는 식사준비 및 설거지에 성도들께서 많이 지원해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현재 140여 명이 점심시간을 온전히 들이며 두 달에 한 번 봉사해 주시고 있는데요,
    이 중 몇분은 주일학교 교사로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고
    이분들 중 어르신 배식, 새가족 배식, 학생부 배식은 매주 한결같이 도움주고 계십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주방 봉사에 자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청원(010-2615-7168)
    또는 복도에 있는 식사 당번 게시판에 성함과 연락처를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달 사이 50여 명의 성도가 늘었습니다.
    성도가 는다는것, 요즘 이런 행복한 고민을 하는 교회가 또 어디에 있을까요.
    말씀을 사모하는 갈급함으로 오시는 모든 성도님들께
    정성담긴 사랑밥을 지어 드리기위해 주방팀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4번을 저부터 실천하며....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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