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포동에서 출석하시는 이동균, 임치양 부부가 어제부터 오늘까지(!) 세 쌍둥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첫째는 어젯밤 11시경 2.19kg으로 건강하게 나왔고,
둘째, 셋째는 오랜 산고끝에 오늘 오후에야 각각 1.65kg으로 나와
지금은 모두 신생아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셋을 한꺼번에 낳은 산모 치양자매님은 다행히 자연분만을 하여
지금은 안정을 취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정말 어렵고 힘든 세 쌍둥이의 출산을 잘 감당한
임치양 자매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세 쌍둥이(모두 딸)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자매님의 표현처럼,
한꺼번에 저희 교회에 세 혼이 더해진 경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평안과 기쁨이
이 가정에 차고 넘치기를 바랍니다~
아래는 태어난 순서대로 세 쌍둥이 자매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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