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기쁜 출산 소식입니다.
서울에서 오시는 김필제, 박하늘 부부가 오늘 새벽 5시 49분에 3.1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너무 예쁜 우리 아가 이름은 즐거운, 기쁜 이라는 의미의 순수 우리말 '김라온' 이라고 하네요.
두 사람의 시작으로 새 생명이 더해져 더욱 완전한 가정을 이룬듯 합니다.
출산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부모로서 첫 걸음을 뗀 산모와 아기가 또 잘 회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라온이로 인해 더욱 기쁨이 충만히 넘치는 가정 되시길 바래요. 축하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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