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힘들어 할 때에 저를 사랑하는 분이 보낸 토저의 글입니다. 참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보여 주는 글입니다.
영적인 사람의 표식
1.첫째는 행복해지기보다는 거룩해지려는 소원을 가지고 있다.
2.일시적으로 수치를 당하거나 손해를 보더라도 자신의 일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진작되는 것을 원한다.
3.자기십자가를 지려 한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환난이나 역경을 당하면 한숨을 쉬며 그것을 자기 십자가라고 부른다. 그들은 그러한 환난과 역경이 성도에게나 죄인에게나 동일하게 임하는 것을 망각한다. 십자가는 우리가 그리스도께 순종한 데 따른 결과로서 우리에게 임하는 특별한 역경이다. 이 십자가는 우리에게 강요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짐으로서 나타날 결과들을 충분히 알고서 자원하여 지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께 대한 순종을 선택하며 순종함으로서 십자가 지기를 선택한다.)
4.모든일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본다. (모든것을 하나님의 저울로 재며 모든 것의 가치판단을 하나님과 동일하게 하는 능력이 성령충만한 생활의 표식이다. 하나님은 바라보시면서 동시에 꿰뚫어보신다. 하나님의 시선은 사물의 표면에만 머물지 않고 그 속으로 꿰뚫고 들어가 참된 의미를 바라보신다. 세속적인 기독교인은 하나의 대상이나 상황을 바라보지만 그것을 꿰뚫어 보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이 보는 것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기도 하고 낙심하기도 한다....영적인 사람은 모든 사물을 하나님이 보시는 것처럼 바라보겠다고 고집한다. |